ⓒ청주동부소방서
[충북일보] 21일 오후 6시 51분께 청주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창 IC 인근에서 통근버스와 2.5t 화물차, 승용차 등 차량 7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40대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 승객과 승용차 운전자 등 22명도 경상 등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와 화물차가 서로 부딪힌 후 사고 여파로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