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소방대원들이 트레일러 뒷바퀴에서 발생한 불을 진화하고 있다.
ⓒ진천소방서
[충북일보] 19일 오후 7시25분께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 중부고속도로 대전방향 대소 분기점을 달리던 25t 트레일러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트레일러 적재함에 실려 있던 사과와 배 등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뒷바퀴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