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7일 청주 일원에서 진행되는 '1회 최강풋살 직지배 전국풋살대회' 홍보물.
ⓒ청주시체육회
[충북일보] 청주에서 오는 9월 17일 '1회 최강풋살 직지배 전국풋살대회'가 열린다.
㈜청주풋볼센터, 봉명풋살센터, 청주FC풋살센터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풋살대회는 남자 일반부, 남자 비선출, 여자 비선출 3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남자 경기는 5대 5로, 여자 경기는 6대 6으로 토너먼트 방식이다.
대회 장소는 △남자 일반부 청주풋볼센터(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가좌신송로 40-20) △남자 비선출 봉명풋살센터(청주시 흥덕구 월명로 252번길 44) △여자 비선출 청주FC풋살센터(청주시 흥덕구 2순환로 1004 4층)다.
남자 일반 48팀, 남자 비선출 48팀, 여자 비선출 32팀이 참가한다.
총 상금은 1천250만 원으로 남자 일반부·비선출 부문 1위는 250만 원, 2위는 125만 원, 3위는 60만 원이 수여된다.
여자 일반부는 1위 200만 원, 준우승 100만 원, 3위 50만 원이다.
각 부문별 최우수선수상도 뽑을 계획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팀은 경기 시작 30분 전까지 대회 장소에 도착해 선수 확인(주민등록증, 면허증, 여권)을 거쳐야 하며, 경기 시작 후 5분 안에 도착하지 않을 시 몰수패 처리된다.
/ 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