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리모델링 하던 아파트서 불

2023.08.29 13:33:02

29일 오전 10시 36분께 영동군 영동읍 동정리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충북일보] 29일 오전 10시 36분께 영동군 영동읍 동정리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0대 남성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아파트 벽과 천장이 소실됐다.

이날 불은 아파트 리모델링을 하던 중에 발생했으며, 일하던 인부들의 자체 진화로 큰 피해를 보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서는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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