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물놀이하던 10대 숨져

심폐소생술 했지만 숨져

2023.08.16 14:48:32

사망사고가 발생한 괴산군 칠성면 쌍곡계곡에서 경찰과 소방이 현장을 살피고 있다.

[충북일보] 16일 낮 12시47분께 괴산군 칠성면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10대가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친구들과 함께 왔다가 물에 빠져 나오지 못한 A(19)군을 주위에서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끝내 생명을 잃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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