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4시 16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20층 아파트 7층 베란다에서 불이 났다.
ⓒ청주동부소방서
[충북일보] 31일 오후 4시 16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20층 아파트 7층 베란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아파트 내부와 에어컨 실외기 등을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31일 오후 4시 16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20층 아파트 7층 베란다에서 불이 났다.
ⓒ청주동부소방서
아파트 내부에 있던 시민 1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상황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