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충북본부, 하반기 충북경제 활성화 총력

2023년 하반기 사업추진 전략회의 개최

2023.07.09 14:23:42

황종연(앞줄 가운데) 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이 충북 사무소장들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의 결의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지난 6일 '2023년 하반기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통해 충북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9일 밝혔다.

충북농협은 충북 11개 시·군 사무소장이 모두 참석한 이번 전략회의에서 사무소별 하반기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충북 의료비 후불제 대출 확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강화 △ESG경영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지역금융 선도은행으로서 각종 물가 상승과 경기 불황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충북경제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충북도민을 위한 금융지원과 서비스 제공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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