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대원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청주동부소방서
[충북일보] 4일 오전 0시 20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도로에서 45인승 버스와 승용차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승객 2명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와 버스 모두 같은 방향으로 직진하던 도중 부딪힌 것 같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