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한 과수원서 50대 남성 농기계 끼임 사고

2023.06.28 17:47:54

[충북일보] 영동군의 한 과수원에서 50대 남성이 농기계에 머리가 끼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영동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0시 34분께 영동군 영동읍 주곡리의 과수원 농장에서 A씨의 머리가 농업용 리프트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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