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이 오전 12시 56분께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의 한 금속도금업체에서 불이 나 3천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청주서부소방서
[충북일보] 22일 오전 12시 56분께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의 한 금속 도금업체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1개동 일부와 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온 조절기 온도센서 오작동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