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단독주택서 불… 90대 노인 숨져

2023.06.12 09:39:26

[충북일보] 11일 새벽 4시 35분께 충주시 노은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9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주택 일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천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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