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회원지원단 양광모(왼쪽) 계장과 가나영(오른쪽) 과장이 농협 모바일 앱 'NH오늘농사' 영농 챌린지 이벤트를 홍보하고 있다.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은 오는 30일까지 농협의 종합영농플랫폼 'NH오늘농사' 영농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NH오늘농사'는 농협중앙회가 지난 2021년 말 처음 개발해 선보인 '영농지원 모바일 앱'이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관심 작물에 대한 가격정보와 전망, 병충해·영농기술, 출하배차 등의 정보 취득은 물론 온라인 영농일지 작성 등 영농 관련 다양한 편익을 누릴 수 있다.
충북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하는 'NH오늘농사' 영농 챌린지 이벤트는 △10일 이상 영농일지를 쓰는 '나의 영농일지' △영농이야기 노하우 게시판에 나만의 농사 노하우 또는 알고 싶은 노하우를 올리는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7월 전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은 "NH오늘농사는 지난 2월 14일 고도화 개편 이후 지금까지 도내에서 약 2만 명이 신규로 가입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NH오늘농사를 적극 보급해 농업인의 영농 편의와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