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사회복지기관이나 시설에 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여성, 이직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이달 27일부터 내달 21일까지 (80시간) 직업교육훈련으로 멀티사회복지행정실무과정을 실시한다.
신청접수는 오는 23일까지다.
센터는 접수 후 교육 훈련에 적합한 교육생 20명을 선발해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영역의 사회복지 전반적인 행정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또 교육 수료 후 적극적인 취업지원으로 새로운 직업으로의 전환을 도울 예정이다.
센터는 올해 멀티사회복지 행정실무과정과 3개 과정 직업교육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1년 개소했다.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다양한 직업교육훈련과 취업지원을 하고 있으며, 매년 1천여 명 이상의 여성들이 이용하는 여성취업 전문기관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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