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가 '2023년 제1차 정기 운영위원회'를 3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충북세종 지역의 각계각층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돼 사업계획과 예·결산 심사, 전체 사업에 대한 평가 등을 하고 있다.
이번 정기운영위원회는 2022년 사업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유관기관 감사패와 유공자 표창도 이뤄졌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연경희 회장은 "2023년에는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현장 중심 사업을 강화하고 '함께육아' 확산 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며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고 가족 친화적 환경조성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김희란 기자 ngel_r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