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홍보자문위원회 개최

2022.12.28 10:47:52

[충북일보]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가 22일 홍보자문위원회를 열고 2022년 결산 및 2023년 홍보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언론인과 전문가 등으로 이뤄진 홍보자문위원회는 지난해 사업 결과를 토대로 올해의 추진 방향을 제시하며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한 홍보 방법을 논의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잠시 중단됐던 보건소 업무가 개시됨에 따라 가족보건의원 운영 방안에 대한 제안도 이뤄졌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양원석본부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사회적인 역할도 꾸준히 변화해 왔다." 며 "변화된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란 기자 ngel_r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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