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아이 돌봄 서비스 'A등급'

2022.10.31 13:12:17

[충북일보] 영동군이 여성가족부의 '2021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이는 전국 농촌지역 아이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78곳 가운데 상위 30%에 해당하는 등급이다.

여성가족부는 서비스 이용 만족도, 아이돌보미 활동, 예산 집행률 등 아이돌봄서비스의 전반적인 사항을 12개 지표별로 정량 평가했다.

이 결과 충북 도내서 영동·진천·증평군이 A등급을 받았다.

아이 돌봄 지원사업은 한 부모,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아동(생후 3개월~만 12세)을직접 찾아가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현재 군 가족센터에 아이 돌봄 서비스를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43가정 71명의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