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체육회가 17일 충북도체육회장배 꿈나무어린이축구대회의 대표자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체육회는 23회 충북도체육회장배 꿈나무어린이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주시유소년전용구장에서 오는 29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다.
대회에는 12개 팀이 참가해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시상식은 결승전 후 진행되며 단체전 우승, 준우승, 인전 최우수선수상, 최다득점상, 최우수지도자상 등이 수여된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참가하는 학생 선수 모두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 해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