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보훈지청이 29일 청주아트홀에서 48회 충청보훈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남부보훈지청은 29일 청주아트홀에서 48회 충청보훈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보훈대상 수상자는 타의 모범이 되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인 △김승태(자립상) △박광선(모범상-유족) △박예식(모범상-미망인) △김옥자(장한아내상) △박열하·한동수·박영배·권순연·노영호·김상길(6명, 특별상) 등 5개 부문 10명이 수상했다.
충북남부보훈지청은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신 열 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국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하신 분들에게 국가가 든든하게 책임을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