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서 불…2억6천만원 피해

2022.06.27 17:06:37

[충북일보] 27일 자정 0시 37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인력 220명과 장비 34대를 투입해 약 3시간 30여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은 공장 3개동(1250㎡)을 태워 소방서 추산 약 2억 6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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