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증평분소가 22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충북도에 따르면 증평분소는 증평군 보건복지로에 위치한 증평군 가족센터 3층에 160.20㎥ 규모로 들어선다.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확대는 이시종 지사의 공약사업으로 청주·충주·제천·옥천·진천·음성에 이어 증평에도 문을 열게 됐다.
증평분소는 시범 운영을 통해 주민에게 홍보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오는 6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운영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혜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