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덕일 보은농협 조합장(앞줄 왼쪽서 7번째)이 지난 17일 보은농협을 대표해 NH 농협 손해보험의 ‘위더스(With-Us) 상’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농협(조합장 곽덕일)이 NH 농협 손해보험의 '위더스(With-Us) 상'을 받았다.
20일 보은농협에 따르면 NH 농협 손해보험에서 보험 업무 성장 가능성을 판단해 전국 농·축협 가운데 지역별로 1곳을 선정해 주는 이 상의 충북지역 수상 농협으로 뽑혔다.
이 농협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보험 가입 전국 최고의 실적을 내 NH 농협손해보험 연도 대상을 3년 연속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곽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으로 인해 최근 감소한 실적을 더 끌어 올려달라는 응원 차원에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고, 조합원 권익 강화에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