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신협(이문재 이사장.사진)이 2일 신협중앙회가 발표한 2021 경영평가에서 '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증평신협은 지난 1월11일 신협중앙회가 실시한 2021 경영실태평가에서 '종합1등급'을 받은데 이어 이번 경영평가에서도 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문재 이사장은 취임 2년 만에 40%의 자산 성장과 경영면에서도 건실한 평가를 받아 주민과 조합원들로부터 신뢰를 받게 됐다.
이문재이사장은 "취임 2년 만에 일궈낸 이러한 놀라운 성과는 모두가 증평신협을 믿고 사랑해 주는 조합원님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희망의 아이콘으로 평생어부바 하는 증평신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