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종 옥천군수 코로나19 확진…오는 21일까지 재택치료

3차접종 완료…밀접 접촉 직원 항원검사

2022.02.15 18:28:03

김재종 옥천군수

[충북일보] 김재종(사진) 충북 옥천군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5일 옥천군에 따르면 김 군수가 이날 오전 군 선별진료소를 찾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다. 김 군수는 이날 오전 인후통 증상을 보였다.

김 군수는 중점 관리대상으로 분류돼 오는 21일 밤 12시까지 자택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그는 지난해 12월8일 3차 접종을 마쳤다.

군은 김 군수와 밀접 접촉한 군청 직원 등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