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김재종(사진) 충북 옥천군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5일 옥천군에 따르면 김 군수가 이날 오전 군 선별진료소를 찾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다. 김 군수는 이날 오전 인후통 증상을 보였다.
김 군수는 중점 관리대상으로 분류돼 오는 21일 밤 12시까지 자택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그는 지난해 12월8일 3차 접종을 마쳤다.
군은 김 군수와 밀접 접촉한 군청 직원 등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