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동이농공단지운영협의회 황인주(왼쪽 두번째) 회장 등은 15일 옥천군을 찾아 장학금 1천만원을 김재종 군수에게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옥천 동이농공단지운영협의회는 15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천만 원을 (재)옥천군 장학회에 기탁했다.
단지 내 22개 입주기업 대표로 구성된 협의회에서는 앞서 두 차례나 (재)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황인주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이지만 내일을 열어갈 옥천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흐뭇하다"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