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의 JB가든센터 김정범(오른쪽) 대표가 14일 충북도립대를 찾아 명품인재양성 릴레이 기부금 1천만 원을 공병영 총장에게 기탁하고 있다.
ⓒ충북도립대학교
[충북일보] 옥천의 JB가든센터 김정범 대표가 충북도립대학교 명품인재양성 릴레이 기부에 참여했다.
15일 이 대학에 따르면 김정범 JB가든센터 대표는 지난 14일 '2022 산학관 협력네트워크' 행사에서 명품인재양성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
이를 통해 김 대표는 충북도립대학교와 재학생과 지역인재 양성에 사용해달라며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키로 했다.
김 대표는 "충북도립대학교가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이니만큼, 지역의 청년들을 잘 육성하여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명품인재를 양성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공병영 총장은 "충북도립대학교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에 따른 명품인재릴레이까지 참여하여 주신 김정범 대표님께 모든 교직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정성을 잘 활용하여 충북도립대학교가 지역과 충북,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