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생애최초 유권자연맹이 9일 영동군청 기자실에서 국민의 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충북 '영동 생애최초 유권자연맹(NEW권자)'이 9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나섰다.
이 단체는 이날 오전 영동군 기자실에서 "이번 3월9일 대통령선거에서 공정과 상식으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했다.
선언문에서 자신들은 3월9일 실시하는 20대 대선에서 생애 최초로 투표하게 되는 영동의 18세에서 22세의 '생애 최초 유권자 연맹' 소속 회원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단체는 "윤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우리 MZ세대의 가치이기 때문이다"며 "또 우리의 일상을 되찾아 줄 유일한 후보, 정권교체와 정치교체를 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획신해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정과 상식이 전국 방방곡곡에 스며들어 대한민국을 바꾸는 날까지 충북 영동 생애 최초 유권자들은 윤 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