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중앙지구대 직원들이 우수 경찰관서 선정을 축하하며 주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경찰서 중앙지구대가 충북경찰청이 주관한 2021년 4분기 범죄예방 우수 지역경찰관서로 선정돼 표창 및 포상휴가 장려장 등을 수상했다.
중앙지구대는 지난 2021년 11월1~12월 31일까지 3년 대비 5대 범죄발생·검거 감소율, 탄력순찰 이행도,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 범죄예방 진단 활동 등 7개 분야 범죄예방 활동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5대 범죄 감소, 농산물 절도 예방과 탄력순찰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고, CCTV 등 방범시설을 꼼꼼히 점검하여 지역 맞춤형 치안 활동을 전개하였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수상자인 중앙지구대 선임팀장 염승규 경감은 "주민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항상 고민하며 일해 온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영동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영동경찰서 중앙지구대 지원들이 우수 경찰관서 선정을 축하하며 주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