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상단신협은 창립 45년 만에 총자산 5천억 원을 달성했다.
청주상당신협은 1976년 창립 이후 45년만인 2021년 말 총자산 5천22억 원, 당기순이익 20억3천200만 원을 실현했다고 12일 밝혔다.
청주상당신협은 또 '21년 연속 흑자 경영'을 달성을 기록했다. 특히 청주상당신협은 신협중앙회 지속가능경영평가에서 17년 연속 우수조합에 선정되는 등 경영실태평가 1등급 신협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성희 청주상당신협 이사장은 "청주상당신협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2022년을 혁신성장의 해로 삼아 항상 발전하는 신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민금융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고객의 필요에 맞는 다양하고 다각화된 서비스를 통한 노력의 일환으로 야간·주말창구를 운영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고객서비스 확충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친숙한 지역 서민 대표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계획"이라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