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신협(이문재 이사장)이 신협중앙회가 발표한 2021 경영실태평가에서 증평신협 창립 60년만에 종합 1등급을 달성했다.
신협중앙회가 실시하고 있는 경영실태평가는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수익성, 유동성 등 4개의 영역에 하위 11평가항목에 걸쳐 평가를 실시한다.
증평신협은 자산건전성, 수익성, 유동성 등 3개 영역에서 1등급, 자본적정성에서는 2등급, 자산건전성과 유동성 영역은 5개 평가항목 모두가 1등급, 수익성 영역도 3개 평가항목중 2개 항목에서 1등급을 보이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증평신협은 신협중앙회와 외부평가기관으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아 지역내 주민과 소상공인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잡게 됐다.
이문재 이사장은 "이같은 놀라운 성과는 모두가 조합원님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 조합 임직원이 단합해 더욱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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