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영동군지부 김우표(앞줄 가운데) 지부장을 비롯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윤리경영 실천 및 사업추진 결의 대회를 11일 갖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 영동군지부는 11일 영동군지부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윤리경영 실천 및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결의대회에서 영동군지부 전 직원은 관행 타파와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청렴한 농협, 투명한 농협, 신뢰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우표 지부장은 "2022년도 윤리경영 실천과 목표달성 의지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며 "농협이 추구해야할 윤리경영의 기본 방향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참의미를 되새김으로써 농업인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협이 되겠다"고 결의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