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최정우, 정석원, 남현수 선수.
[충북일보] 중원대학교 축구부 소속 선수 3명이 실업팀에 입단했다.
졸업을 앞둔 최정우(스포츠지도학과 4년), 정석원(〃) 등 2명은 고양KH축구단에 나란히 진출했다.
남현수(스포츠지도학과 4년)는 포천시민구단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세인 감독은 "졸업을 앞둔 선수들이 어려운 시기에 좋은 실업팀에 입단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들의 취업 소식이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길 기대한다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