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조합장(왼쪽 네 번째)이 염기동 본부장(다섯 번째)과 황주상 지부장(여섯 번째)이 방문해 수여한 1천억 원 달성탑을 들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생극농협(조합장 조용호)은 상호금융 예수금 1천억 원을 달성했다.
생극농협은 어려운 금융 여건 속에서 농업인 우대금리 제공, 재해관련 긴급자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지역 대표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조용호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1천억 원 달성은 농업인과 지역민의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업인 소득증대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