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립옹달샘어린이집 관계자들이 1일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내에 있는 어깨동무 놀이터를 방문해 장난감(20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립옹달샘어린이집은 1일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내에 있는 어깨동무 놀이터를 방문해 장난감(2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특히 어린이집 김향미 원장은 어깨동무 놀이터와 복지관의 아동 치료에 대해 홍보를 약속하고, 아동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할 것을 전했다.
한편, 종합복지관은 장애 가정 및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해 아동 치료, 결연후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장애·비장애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지원을 받아 '어깨동무 놀이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장난감은 아동복지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