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군 여성단체협의회이 발간한 1회 활동모음집.
[충북일보] 괴산군 여성단체협의회가 1회 활동모음집을 발간했다.
첫 활동모음집에는 여성단체의 활동 상황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그간의 순간을 사진으로 담았다.
여성단체 간 정보교류와 활동능력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 등 여성단체의 지향점도 제시했다.
괴산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990년 창립해 올해로 31년째를 맞고 있다.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하면서 여성의 잠재능력 발굴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조보현 회장은 "첫 활동모음집을 발간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활동모음집의 기록은 미래의 여성단체협의회 운영에 소중하고 중요한 자료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오랜시간 여성들의 역량강화 개발을 위한 교육사업, 이웃사랑 실천 행복나눔사업, 생산적 일손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해오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