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충주농협 김진임(가운데) 조합장이 이달의 우수조합장에 선정돼 북충주농협에서 시상식을 갖고 있다.
ⓒ농협 충주시지부
[충북일보] 북충주농협 김진임 조합장이 충북농협이 주관하는 8월 이달의 우수조합장에 선정돼 최근 북충주농협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김 조합장은 2015년 취임한 이래 농업 관련 전문성과 특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복리증진과 안정적인 조합경영 및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경제사업 관련 시설투자 확대와 육성 작물에 대한 명품화와 해외수출을 비롯한 다양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바탕으로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했다.
또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의 확대를 통해 조합원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바 있다.
김 조합장은 "조합원님들의 깊은 애정과 직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뜻 깊은 자리를 맞이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성심껏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