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미동산수목원 유아숲체험원 방문 체험교육이 재개됐다.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1일부터 '나무가 자라고, 숲이 자라고, 우리가 자란다'를 주제로 숲산책, 나무관찰, 곤충찾기, 새알찾기 등과 밧줄놀이 체험을 시작한다.
연구소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새로운 숲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기관은 충북산림환경연구소 누리집 '유아숲체험원 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운영 기간은 11월 말까지이며 5~7세를 대상으로 평일 정기반(오전 10시~낮 12시)과 수시반(오후 2~4시)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임업시험과 산림교육팀(☏043-220-617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안혜주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