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현(왼쪽에서 세번째부터) 진천농협 조합장, 염기동 충북농협 본부장과 관계자들이 4일 상호금융 달성탑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농협
[충북일보] 진천농협이 상호금융대출금 3천억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 4일 오전 충북농협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달성탑을 수상했다.
진천농협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2020년도 2019년 대비 대출금이 약 470억 원이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만들어 갔다.
더불어 2018년, 2019년, 2020년 3년 연속 종합업적 우수농협·농촌지도부문 우수농협으로 선정돼 명실상부한 선진 종합농협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박기현 조합장은 "이 모든 영광은 조합원과 지역주민분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신뢰 속에 이뤄낸 결과"라며"앞으로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지속적인 내실경영을 기반으로 조합원 실익증진과 고객만족, 지역사회 공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