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동(왼쪽 다섯 번째) 충북농협본부장이 최근 대소농협을 방문해 박희건(여섯 번째) 조합장에게 1천억 원 달성탑을 전달하고 축하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대소농협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에도 상호금융 대출금 1천억 원을 달성했다.
대소농협 임직원들은 건전여신 대출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상호금융 대출금 1천억 원이라는 값진 결실의 열매를 이뤘다.
작년말 자산총액 2천200억 원 돌파와 당기손익 10억1천400만 원을 달성해 저금리 기조속에서도 출자배당 3.2%, 사업준비금 20% 적립 및 이용고배당으로 5억 원을 배당했다.
박희건 조합장은 "건전경영을 통해 조합원 대규모 배당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표 금융기관으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