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대청농협 한영수(오른쪽 세번째) 조합장이 상호금융대출금 500억원 을 달성해 염기동 충북농협본부장으로부터 달성탑을 전수받고 있다.
[충북일보] 옥천의 대청농협이 상호금융대출금 500억 원을 달성해 충북농협 염기동 본부장이 대청농협 신축건물에서 달성탑을 전수했다.
15일 대청농협은 전년동기 대비 상호금융대출금 140억 원이 증가한 520억 원을 달성, 달성탑을 수상했다.
이 농협은 2020년 8월에는 상호금융예수금 500억 원 달성, 2020년상반기에는 클린뱅크 "금"등급을 달성하는 등 신용사업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영수 조합장은 "신용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은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신뢰와 관심을 통해 이뤄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건전경영을 기본바탕으로 신용사업의 확대를 통한 수익을 조합원과 지역민을 아우르는 사회공헌활동에 투자하여 시너지를 발휘하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