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농협음성군지부 직원들이 고객만족도 전국 1위 수상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음성군지부는 10월 고객만족도조사(CS)에서 전국 1위 최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0월 한달간 전국 1천121개 시·군지부와 지점·출장소 고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벌였다.
이번 조사는 농협지점을 방문해 창구에서 거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화통화 방식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농협음성군지부는 지난달 고객만족도조사(CS)에서 전국 1위 최우수 사무소로 뽑혔다.
군 지부는 직원들의 친절도와 각종 은행상품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이뤄져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황주상 지부장은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수집된 고객 의견을 체계화하고 서비스를 개선해 거점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