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태용문)은 오는 30일까지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신청을 받아 4천 명을 추첨해 세전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올원Five적금'을 특판한다고 밝혔다.
'올원Five적금'은 1인 1계좌로 총 4천좌를 발행한다. 월 적금 납입액은 20만 원이고, 가입기간은 1년이다.
1년에 총 240만 원을 적금할 수 있어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금융환경인 디지털뱅킹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재테크의 기본인 저축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기를 기대되고 있다.
응모에 당첨된 고객은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올원뱅크를 통해 적금에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미당첨 고객들도 별도로 추첨을 통해 1천600명에게 캐시백과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태용문 본부장은 "더욱 편리하고 재테크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 뱅킹서비스 제공으로 도민에게 사랑받는 NH농협은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