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체육회가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읋 못해 운동방법을 동영상으로 직접 제작해 군밈들에게 홍보 및 보급하고 있다.
[충북일보] 옥천군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이 그동안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사업을 통해 지역복지센터, 경로당, 공공체육시설 등에서 군민들을 위한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도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해당 지도 사업이 운영되지 못하는 현실에서 비대면 운동방법으로 동영상을 제작 군민들에게 홍보 및 보급 계획이다.
다양한 계층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동작과 설명, 자막으로 구성해 기초체력증진과 유연성 강화, 전신 스트레칭 및 근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동영상은 옥천군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이 모든 과정을 직접 제작했다.
제작은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3개씩 제작해 홈페이지, 밴드,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생활체육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윤정준 사무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베대변 운동방법으로 동영상을 제작해 군민들에게 보급 및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