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모집 중인 2020년 직업교육훈련 ‘실버건강관리사’ 과정 안내문.
[충북일보]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20년 직업교육훈련 '실버건강관리사' 과정에 대한 교육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실버 건강관련 취·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으로 총 16명이 참여하며 오는 25일 시작으로 제천여성문화센터에서 총 120시간에 걸쳐 이어진다.
치매국가책임제 실시로 환자와 가족의 다양한 수요와 고민에 도움이 될 활동가로 돌봄, 예방-치료-재활을 촘촘하게 잊는 연결망과 동력에 주된 역할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초대한다.
센터 관계자는 "실버건강관리사의 교육 후 진로 방향은 돌봄,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현장 강사, 관련 기관 및 시설에 취업, 개인 창업 등 다각적으로 진출하게 된다"며 "체계적인 실행력을 겸비한 싱크탱크 활동가로 거듭나는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권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