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현대인의 생활질병부터 사망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무배당)우체국통합건강보험'과 플랫폼경제 운송업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교통상해보험인 '(무배당)우체국나르미안전보험'을 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체국통합건강보험은 사망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며 선택특약이 다양하게 구성돼 고객 맞춤형 보장이 가능하다.
통풍, 대상포진과 같은 생활질병과 면역관련 질환은 물론 백내장, 관절염 등 시니어수술 보장이 강화됐고, 첫날부터 입원비가 보장되는 등 현대인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종합건강보험이다.
우체국나르미안전보험은 휴대전화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일하는 플랫폼경제 (차량)운송업 종사자 전용 상품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통합건강보험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신규 가입한 고객 중 3천 명을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지급한다.
오는 5월 26일까지 SNS 퀴즈 및 공유 이벤트 참여자 중 80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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