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유소라기자] 지난 10월 충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이 동반 증가했다.
15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2019년 10월중 충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수신은 271억 원, 여신은 2천869억 원 각각 증가했다.
예금은행 수신은 보통예금, 기업자유예금 및 공공부문 정기예금이 주로 줄어들면서 470억 원 감소했다.
비은행금융기관 수신은 상호금융, 신용협동조합을 중심으로 741억 원 증가했다.
예금은행 여신은 주택담보대출,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3천78억 원 증가했다.
비은행금융기관 여신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209억 원 감소했다.
/ 유소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