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농협 조합장과 신규직원들이 3일 군지부 회의실에서 농협뱃지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농협진천군지부는 3일 군지부 회의실에서 진천군 지역출신인 8명을 신규채용하고 농협뱃지 수여식과 조합장 상견례를 실시했다.
이들 직원들은 덕산, 초평, 문백농협 각 1명, 이월농협 3명, 광혜원농협 2명이 신규 배치된다.
농협관계자는 "청년실업문제 해소와 농업인과 현장에서 호흡할 수 있는 지역인재를 채용했다"며 "신규직원들을 성실히 지도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육성 시키겠다"고 말했다.
신규직원들은 내년 1월 1일자 기준으로 해당농협에 신규임용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