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성홍규기자]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 '모두가 즐거운, 겨울 환전·송금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전고객의 경우 건당 미화(USD)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100만 원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만 원이 각각 증정된다.
또 해외체재비 등 유학목적으로 외환거래은행을 농협으로 지정하고 송금하는 고객에게는 NH포인트 3만점이 부여되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된다.
이외에도 금액에 상관없이 NH농협은행을 통해 환전이나 송금거래를 하는 고객에게는 모바일 농협몰 3천 원 할인쿠폰(3만 원 이상 결제 시)과 모바일 와이파이 도시락 20% 할인권이 제공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연말연시 해외여행과 유학 등 외환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즐거운 여행과 편리하고 부담없는 유학거래로 고객만족을 높이고자 3개월간 이벤트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