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김윤수기자] 충북교육청 국제교육원 중부분원이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2~10일 9일간 '창의문화체험 1일 영어과정' 7~12기를 운영한다.
이 과정에는 청주시 읍면지역, 진천, 증평, 음성군 내 6개 중학교 1학년 학생 434명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 지도로 세계문화체험(Culture experience), 공예(Craft), 미술(Art), 스포츠(Sports)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한다.
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중학교 1학년 학생들로 인지적 호기심이 왕성한 시기"라며 "영어로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고 창의성도 계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김윤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