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운·조성훈(2년) 학생은 ‘2019 제27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탐구실험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있다.
ⓒ청주교육지원청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청주 세광중학교가 과학·수학 분야의 전국대회에서 금상, 장려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청운·조성훈(2년) 학생은 '2019 제27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탐구실험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에서 주최했으며 과학 탐구실험을 통해 과학 탐구능력과 과학적 태도를 체득하여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는데 그 목적이 있다.
김자훈·김자홍,·전주영·조성훈·최원준·최유환(2년) 학생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한 '2019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2050년 최고의 인기 방송'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이청운과 조성훈 학생은 "교내대회, 시대회, 도대회를 거쳐 전국대회에 이르기까지 힘들고 어려웠지만 늘 함께 해주신 어머니와 선생님께 감사하다"며 "교육과정에 있는 모든 실험을 해 볼 수 있어서 과학 실력이 한층 더 향상됐다"며 말했다.
/ 김윤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