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으로 ‘정형도수 전문물리치료사 양성과정’ 훈련과정 운영하고 있다.
ⓒ청주대학교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6일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으로 '정형도수 전문물리치료사 양성과정' 훈련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정형도수 전문물리치료사 양성과정'은 물리치료사의 직무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체계적이며 과학적인 진단과 치료를 통해 지역의 의료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청주대 물리치료학과 이준희 교수가 책임교수로, 포항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호원대학교, 한국국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들과 함께 △Lumbar spine Course △Pelvic region Course △Knee Course △Wrist·hand Course 등 총 14개 코스를 이론과 실습으로 내년까지 1년 과정으로 운영된다.
/ 김윤수기자